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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경찰 출석… 소변·모발 정밀 검사

    인천=이현준 기자

    발행일 : 2023.11.07 / 사회 A1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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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

    경찰은 6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K팝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사진)을 불러 조사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날 권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하고, 소변과 모발을 확보했다. 간이 시약 검사에선 음성 결과가 나왔다. 이 검사는 5~10일 안에 투약한 마약에 대해 반응이 나와 그 이전 투약 여부는 확인이 어렵다고 한다. 경찰은 권씨의 소변과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날 조사를 마친 권씨는 기자들이 간이 시약 검사 결과에 대해 묻자 "음성으로 나왔다"며 "긴급 정밀 검사도 (경찰에) 요청한 상태"라고 답했다. 그는 "경찰이 무리한 조사를 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무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경찰도 누군가의 진술에 의해 직업 특성상 할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에 필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임했고, 사실대로 답했다"고도 했다. 앞서 권씨는 변호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고,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다"고 했다.
    기고자 : 인천=이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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