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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새 CEO 윌리엄 루이스

    정석우 기자

    발행일 : 2023.11.06 / 사람 A2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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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금융 담당으로 기자 시작
    36세엔 데일리 텔레그래프 편집장
    WSJ 발행인 때 온라인 구독자 늘려

    워싱턴포스트(WP)는 윌리엄 루이스(54·사진) 전 월스트리트저널(WSJ) 발행인이 내년 1월 WP 새 최고경영자(CEO) 겸 발행인으로 취임한다고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WP는 2014~ 2020년 WSJ 발행인 겸 모회사 다우존스 CEO로 근무하며 WSJ 온라인 유료 구독자를 크게 늘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 루이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4년 아마존이 인수한 WP는 최근 구독자 감소로 경영 위기를 맞고 있다. WP 소유자인 제프 베이조스(59) 아마존 창업자는 "기자 겸 경영인인 루이스의 배경이 CEO와 발행인 직무 수행에 강점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영국 런던 태생인 루이스는 런던시티대 저널리즘스쿨을 거쳐 주간지 '더 메일 온 선데이' 금융 담당으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파이낸셜타임스(FT) 뉴욕특파원 등을 거쳐 2005년 텔레그래프그룹으로 이직, 이듬해 36세의 나이로 '데일리 텔레그래프' 편집장에 올랐다. 이후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92)의 뉴스코퍼레이션 계열사 뉴스인터내셔널 CEO를 거쳐 2014년 WSJ 발행인으로 영입됐다.
    기고자 : 정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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