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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기술 생태계 육성… 투자한 전체 스타트업의 가치 4兆

    강다은 기자

    발행일 : 2023.09.27 / 기타 E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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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네이버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 생태계를 키워나가고 있다.

    최근엔 이 같은 미래 기술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 네이버의 파트너들과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중소상공인(SME)·창작자·스타트업과 기술을 중심으로 어떻게 상생하고 있는지를 담아 '디지털 생태계 리포트 2023'을 19일 발간했다.

    클라우드·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기술 생태계의 방향성·의미를 공유하고자 제작된 리포트다.

    네이버의 전략 투자 조직인 D2스타트업팩토리(D2SF)가 지금까지 투자한 스타트업의 전체 기업 가치는 4조원 수준이다. 네이버클라우드의 '네이버 AI 러시(RUSH) 2023'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규모는 20억원 이상이다.

    이 프로젝트는 네이버가 최근 공개한 초대규모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에 입점한 외부 스타트업의 비율은 65%에 달한다. 웨일스페이스를 도입한 기관 및 학교도 누적 1만700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IT 교육 프로그램 '부스트코스'의 누적 수강자는 지난해 기준 45만명으로 집계됐다.

    네이버 기술을 활용해 성장하고 있는 SME와 크리에이터도 확대되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연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판매자들은 4만5000명을 넘었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활동하는 판매자 중 2030세대의 비율은 전체 44.6%를 차지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전체 거래액 중 SME 비율도 50%에 달한다. SME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수수료 및 성장 포인트의 누적 지원 금액은 1060억원을 넘었고, 네이버페이를 통한 빠른 정산의 누적 지급액은 24조7000억원을 넘어섰다.

    웹툰·제페토 등 글로벌 크리에이터 생태계도 성장 중이다. 지난해 기준 네이버웹툰의 창작자 수익 모델 패키지인 PPS(Partners Profit Share) 프로그램의 규모는 2조255억원을 넘어섰다. 불법 유통 방지 기술인 '툰 레이더'를 통한 창작자 수익 보호 효과 환산 금액은 연 3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제페토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누적 출시 아이템 숫자는 1100만개 수준이다. 지난해 기준 수익이 발생한 제페토 크리에이터는 전년 대비 800% 증가했다.

    네이버는 2018년 'D-커머스 리포트'를 시작으로 D-플레이스 리포트, 테크핀 리포트, 로컬브랜드리뷰 등 다양한 리포트를 매년 꾸준히 발행 중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학계와 함께 생태계 참여자들의 성장 모델을 연구하고, 시사점을 발전시켜 왔다"며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발간된 '디지털 생태계 리포트'는 디지털 창업과 기술 생태계 전반을 조망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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