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

    강다은 기자

    발행일 : 2023.09.27 / 기타 E5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롯데

    롯데는 기업 가치를 높이는 미래 성장 동력 구축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 분야에선 신규 플랫폼을 출시하고, 쇼핑 분야에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에 주력한다.

    먼저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 테마를 적극 추진 중인 롯데헬스케어는 9월 18일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을 정식 출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캐즐은 건강관리를 뜻하는 케어와 퍼즐의 합성으로 '건강관리를 퍼즐 맞추기처럼 즐겁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이 제공 동의한 건강검진 데이터, 설문 정보, 유전자 검사 결과 및 운동 기록, 식단, 섭취 영양제 등을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통합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매일 접속하는 건강관리 플랫폼이 되는 것이 캐즐의 핵심이다.

    또 지속 가능성을 위해 롯데쇼핑은 이달 19일 '롯데쇼핑 CEO IR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쇼핑 1번지를 향해 2026년 매출 17조원,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6대 핵심 전략을 통해 사업부별 시너지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대응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라는 비전 달성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또 롯데쇼핑은 디지털 강화를 위해 최근 AI 기업 '업스테이지'와 '생성형 AI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쇼핑은 내부 인프라를 활용해 사업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고, 업스테이지는 생성형 AI 관련 기술 자문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롯데쇼핑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 노하우 및 고객 구매 데이터에 업스테이지의 AI기술력을 결합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 AI 기반 고객 상담 등의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를 활용한 수요 예측 기반의 자동 발주 시스템도 개발해 유통 과정 전반의 효율성도 높여나갈 예정이다.

    롯데그룹 식품군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4월 사명을 '롯데웰푸드'로 변경하고 종합 식품 기업 기치를 내걸었다. 롯데웰푸드는 제과 사업뿐만 아니라 간편식, 육가공, 유기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향후 케어푸드, 기능성 식품, 비건푸드 등 신규 카테고리 진출도 적극 나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대체육 분야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롯데중앙연구소는 배양육 사업을 본격화하며 지난 7월 배양육 전문기업 '팡세' '네오크레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과 협업해 식용 배지를 개발하고 배양육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롯데중앙연구소는 대체육 개발을 위해 롯데벤처스와 함께 푸드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미래식단'도 운영 중이다.
    기고자 : 강다은 기자
    본문자수 : 1335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