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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장 7곳에 '스마트팩토리' 도입… 실시간 모니터링

    조재희 기자

    발행일 : 2023.09.27 / 기타 E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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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효성은 2018년부터 중국 취저우, 자싱, 광둥, 주하이와 베트남 동나이, 브라질, 터키 등 글로벌 스판덱스 공장 7곳에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원료 수입부터 생산, 출하에 이르기까지 제품 상태나 설비 상황 등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실시간 생산 현황 모니터링, 품질 리스크 감지 등 전 공정을 제어할 수 있다.

    효성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와 시장 상황을 파악하고 구매 패턴 등을 분석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9년부터 현장에서 수집한 정보를 디지털화해 관리하고 고객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C-Cube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고객의 고객(VOCC· Voice of Customer's Customer)과 경쟁사(VOCO·Voice of Competitor)의 목소리까지 경청하기 위한 시스템"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피드백과 의견, 시장 상황 등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만들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효성은 전 세계 27국 34개 제조 법인과 66개 무역 법인 및 사무소에서 모은 고객의 목소리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고 ▲시장 현황 ▲기술 정보 ▲고객 불만 ▲대응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대응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업장에선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품질 관리 시스템, 스마트 IoT(사물인터넷)를 통해 원료 수입부터 생산, 출하에 이르기까지 제조 전 부분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관리해 제조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기존 중공업, 섬유 등 각 생산 현장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에 고객을 세부적으로 분류하고 구매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고객 관계 관리와 경험 관리 설루션을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며 "제조뿐만 아니라 고객의 선호도나 취향도 예측하면서 고객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고자 : 조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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