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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에 '뉴 스트리트' 전문관… MZ세대 사로잡는다

    조재희 기자

    발행일 : 2023.09.27 / 기타 E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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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강남점은 두 달여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8일 본관 8층을 '뉴 스트리트(NEW STREET)'로 새로 단장해 열었다. 센텀시티점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 브랜드와 새롭고 젊은 감각의 브랜드로 20~30대 고객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벌스데이수트'와 '우알롱'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에이트디비전(8 Division)'과 '프로젝트(PROJECT)' 등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브랜드를 한데 모은 편집 매장도 백화점에 처음으로 입점한다. 프로젝트 매장에서는 글로벌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인 '스투시'도 접할 수 있다.

    올 2월 센텀시티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먼저 선보이며 전국 고객들을 부산으로 불러 모았던 '이미스' '포터리' '인스턴트펑크' '아웃스탠딩' 등도 서울에 상륙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MZ 전문관'으로 재개장한 센텀시티 하이퍼그라운드는 새 단장 이후 6개월간 지난해보다 20대와 30대 고객이 각각 101%, 87% 늘고, 부산 외 지역 고객 수가 60% 증가했다"며 "하이퍼그라운드의 열기를 서울에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2030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마르디 메크르디'를 비롯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커버낫' '와릿이즌' 'MMLG' '로우로우' '에이카' 등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는 물론, '아디다스 BCC' '푸마 비스포크' 등 차별화된 스포츠 브랜드도 대거 선보인다. 8층 '더 스테이지' 역시 1층의 '더 스테이지'와 함께 앞으로 MZ 고객들이 열광하는 다양한 신규 브랜드의 팝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뉴 스트리트'는 MZ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브랜드를 한데 모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발길을 이끌 수 있게 공간을 혁신하고, 고객이 새로운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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