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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 사용

    이기우 기자

    발행일 : 2023.09.27 / 기타 E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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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저탄소·에너지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환경 경영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기업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투자자와 고객사 등의 이해관계자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했다. RE100은 기업 소비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것을 약속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현재 현대모비스가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85% 이상은 전력 사용으로 발생한다. 이 때문에 RE100 목표 달성은 사업장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방안이기도 하다.

    현대모비스의 탄소 중립 추진 전략은 '2040년 사업장 탄소 중립 달성, 2045년 공급망까지 탄소 중립 완료'로 집약된다.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사업장의 탄소 감축을 시작으로 공급망과 제품, 지역사회 등 전 밸류체인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40 RE100 로드맵'을 공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세부 감축 목표를 단계적으로 수립했다.

    구체적으로는 2025년 35%, 2030년 65%, 2040년까지 모든 사업장에서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룬다는 목표다. 먼저 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국내외 100개 넘는 사업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환경·에너지 관리 담당 130명으로 구성된 RE추진단을 발족시켰다.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주요 정책과 트렌드를 살피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재생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울산·대구·김천·창원 등 국내 주요 사업장 4곳의 지붕·주차장 등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연간 1200여 대의 전기차를 운용할 수 있는 전력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기고자 : 이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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