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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의 멤버 7인 전원(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소속사 빅히트뮤직(하이브 산하 BTS 전담 레이블)과 재계약 체결을 25일 완료했다. 이로써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2025년'에도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 산하에서 그룹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2013년 6월 데뷔한 BTS는 앞서 2018년 빅히트 뮤직과 첫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기고자 : 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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