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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읽기] '다시 살아주세요' 외

    발행일 : 2023.09.23 / Books A2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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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살아주세요(신미나 지음)=2007년 등단한 시인의 첫 산문집. 가족과 시인 자신의 투병 이야기를 비롯한 내면을 털어놓으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했다. 올해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았다. 마음산책, 1만6000원.

    ●그 얼굴을 오래 바라보았다(이상희 지음)=경찰인 남편이 사고로 중태에 빠진 이후 글을 쓰기 시작한 작가의 에세이. 퇴원 후에도 일상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지만, 작가는 "절망에는 일말의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엘리, 1만6800원.

    ●향수 수집가의 향조 노트(ISP 지음)=향수를 수집하고 글을 쓰는 저자가 향과 향수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저자의 지식과 경험을 엮어 내는 '경험들' 시리즈의 1권. 향수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에게 유용할 것이다. 파이퍼프레스, 1만4000원.

    ●당신의 언어 나이는 몇 살입니까?(이미숙 지음)= 언어치료 전문가인 저자는 건강을 관리하듯, 언어에도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노화에 따라 언어 능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일상에서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남해의봄날, 1만9000원.

    ●미치고 흐느끼고 견디고(신달자 지음)=한국 여성 시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시인은 80년 인생을 "잘못하였습니다"라는 한 마디로 축약한다.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사는 과정에서 누군가 다쳤을 거라는 것. 겸허의 미덕이 돋보인다. 문학사상, 1만6800원.

    ●컵케이크 워싱턴 슈거하이(임지한 지음)=저자가 배우자의 이직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로 2년 동안 떠난 경험을 적었다. 안정적인 삶을 버리고 떠난 곳에서의 일상이 개인의 내면과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지 엿볼 수 있다. 제철소, 1만7000원.

    ●호텔 바비즌(폴리나 브렌 지음)=미국 뉴욕의 유명한 여성 전용 호텔 '호텔 바비즌'이 지어진 1927년부터 2007년 재개장하기까지의 역사를 담았다. 여성의 자유에 대한 열망이 변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저자는 미국 뉴욕 배서 칼리지에서 국제학 등을 가르치는 교수. 니케북스, 2만4000원.

    ●일상이 명품이 되는 순간(최경원 지음)=DDP 건축가 자하 하디드를 비롯해, 디자이너 스무 명의 작업을 소개하며 각 나라의 문화와 철학이 디자인과 엮여있음을 보여준다. 더블북, 1만9800원.
    장르 : 고정물
    본문자수 : 1161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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