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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21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배우 장가현이 건강 멘토로 출연해,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본다.

장가현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 모델 활동과 연기를 병행해 왔다. 그는 "갱년기 이후 급격히 건강이 무너져 하혈, 관절통, 불면증을 겪었다"고 말한다. 심지어 "최근 촬영 중 척추 압박 골절이 발생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 이후로 뼈 건강에 특히 신경을 쓰며 관리하고 있다.

뼈에 구멍이 뚫리는 '골다공증'은 작은 충격에도 골절될 가능성을 높인다. 우리 몸의 기둥인 뼈 건강을 위협하는 골다공증은 일상에서 잘못된 습관과 노화로 인해 찾아올 수 있다. 게다가 여러 합병증까지 불러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갱년기 여성일수록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더욱 높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가현은 뼈 주변 근육을 강화해 뼈 건강을 지키는 운동법을 공개한다.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톳을 이용한 음식 레시피도 공개한다. 본문자수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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