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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바둑] 문민종, 이붕배 우승… 신예기전 석권

    발행일 : 2023.09.19 / 사람 A2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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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서 재중 동포 출신 김기언 제압

    문민종(20) 6단이 제4기 이붕배 신예최고위전서 우승했다. 18일 한국기원서 벌어진 결승서 문민종은 김기언(15) 초단을 시종 앞선 끝에 224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문 6단은 이로써 하찬석 국수배(2019· 2021년), 미래의별(2021년) 우승에 이어 신예기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서 엄동건 김승진 김승구 박지현 김정현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우승 상금 1000만원과 함께 한 단 승단의 기쁨도 누렸다.

    재중 동포 출신인 김기언은 우승까지 마지막 한 걸음이 모자랐다. 중국 지린성 출신으로 10세 때 가족과 함께 한국에 바둑 유학을 와 지난해 말 입단했었다. 이번 대회에선 서준우 김다빈 김범서 김세현에 이어 주니어 강자 권효진을 제치고 결승 고지를 밟았다.

    9월 랭킹은 문민종이 30위, 김기언은 전달보다 44계단 뛴 157위. 이번 이붕배는 2020년 이후 입단자 및 2019년 입단자 중 연소자 순으로 64강을 구성해 진행했다. 이붕배는 한국기원 이사를 지낸 고 김영성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대회. 지금까지 문유빈 김범서 한우진 문민종 순으로 우승했다.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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