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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듣는 극작가의 삶… 목포서 '차범석 문학여행'

    이태훈 기자

    발행일 : 2023.09.18 / 문화 A18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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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마미아', '렌트', '마틸다' 등 대작 뮤지컬을 만든 공연 프로듀서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은 16일 전남 목포 화가의 집에서 '노래가 있는 차범석의 문학여행'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목포시가 14~17일 개최한 '2023 목포문학박람회' 프로그램 중 하나.

    목포를 대표하는 극작가 차범석(1924~2006) 선생은 박 감독에게 "연극의 길을 열어주신 은인"이며, 양아들처럼 생전의 그를 모셨던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 배우와 국악인들이 특별 출연해 차범석의 문학 세계와 삶을 이야기하고 노래했다. 뮤지컬 배우 박혜미는 차범석의 대표 희곡 '산불'을 뮤지컬화한 '댄싱 섀도우'의 주제곡을 불렀다. 국립남도국악원 성악단 오혜원 단원은 차범석 선생이 평소 좋아했던 국악 가요와 판소리를 선보였다. 박 감독은 행사에 앞서 특강료 등 600만원을 차범석연극재단에 기부했다.
    기고자 :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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