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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지킨 KT 고영표

    강호철 기자

    발행일 : 2023.09.14 / 스포츠 A2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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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전 6이닝 2실점… 시즌 11승

    프로야구 KT 국내파 에이스 고영표(32)가 팀 2위를 지켰다.

    고영표는 13일 NC와의 창원 원정경기에서 최근 상승세인 NC 타선을 6이닝 2실점으로 막으며 6대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안타 9개를 허용했지만,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으로 상대 타자 리듬을 깨는 데 성공했다. 탈삼진은 7개. 9월 들어 앞선 두 차례 등판에서 총 11이닝 12실점으로 부진했으나 이날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시즌 11승째를 따냈다. 그는 또 100탈삼진(105개)을 넘어서 프로야구 역대 19번째 5시즌 연속 세 자릿수 삼진을 잡아낸 선수가 됐다. 5-2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박영현은 역대 최연소(19세 11개월 2일) 30홀드 기록 주인공이 됐다.

    공격에선 KT의 외국인 타자 앤서니 알포드(29)의 활약이 돋보였다. 알포드는 1-1 동점이던 3회 1사 2루에서 역전 2루타를 터뜨렸고, 역시 2-2로 맞선 7회 1사 2루에서 좌전안타로 결승 타점을 뽑아냈다. KT 박병호(37)는 5-2로 앞선 9회초 시즌 14호 대포를 터뜨렸다.

    2위 KT는 이날 승리로 67승53패3무를 기록, 선두 LG(70승47패2무)와의 승차를 4.5경기로 줄였다. 3위 NC(64승53패2무)와는 1.5경기 차.

    광주에선 롯데가 KIA에 3대1, 6회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두며 최근 3연패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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