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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중요한 근육, 산양유 초유 단백질로 지키세요

    신소영 헬스조선 기자

    발행일 : 2023.09.13 / 건강 C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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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중에는 정정해서 사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걷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다. 근육에 비결이 있다. 근육은 30세 전후부터 줄기 시작해 65세에는 30%, 80세에는 40% 이상 줄어든다. 근육이 줄면 혈당 흡수와 배출 기능이 나빠지면서 당뇨에 걸리기 쉽고, 충격으로부터 관절과 뼈를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져 관절염, 골절을 피할 수 없다. 실제로 65세 이상 다인 가구의 만성질환률은 무려 87%다(보건복지부 자료). 근육감소가 있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사망률이 1.5배 높다는 보고도 있다.

    ◇운동, 단백질 섭취 중요해… 면역 효과까지

    근육 감소를 막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려면, 주 3~4회 걷기나 수영 등 유산소 운동과 간단한 근력 운동이 필수다.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노년기에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하면 근감소증의 위험이 커지고 면역력 또한 약화될 수 있다. 단백질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을 키우는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적정 단백질 섭취량은 본인 체중과 활동량에 따라 다른데, 60㎏인 성인 남성 기준 48~60g을 섭취해야 한다. 60대 이상 노년층은 근육 합성 능력이 떨어지므로 더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소화력과 씹는 기능이 떨어진 노년층이 고기를 섭취해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65세 이상 남성의 절반, 여성은 3명 중 2명 가까이 1일 섭취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소화와 흡수가 용이한 산양유 단백 추천

    효과적인 단백질 섭취가 우려되면, 유제품으로 동물성 단백질을 보충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초유단백에는 면역조절 기능에 필요한 글로불린과 성장인자, 항균물질인 락토페린 등이들어있어 면역력 증진을 돕는다. 산양유 단백은 입자 크기가 작아 소화와 흡수가 빠르고, 장 건강을 위한 올리고당도 함유돼 있다. 따라서 장 기능이 저하된 노년층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근성장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뼈가 약해지고 근손실이 많은 중·노년층에 효과적이다. 뼈와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을 함께 섭취하면 더 좋다.
    기고자 : 신소영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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