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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마당] 적자 뻔한 지방 공항 왜 또 짓나 외

    박동현·서울 영등포구 허만복·前 경남교육삼락회장

    발행일 : 2023.09.12 / 여론/독자 A3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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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자 뻔한 지방 공항 왜 또 짓나

    새만금 잼버리 파행 이후 대회장 인근에 추진되던 새만금 신공항 건설 계획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지방 공항이 가뜩이나 이용객이 적어 만년 적자인데, 막대한 세금을 투입해 공항을 신설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다. 현재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공항 14개 중 10개가 만성적인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공항 8개가 추가로 추진 중이다. 이 공항들은 이용객 확보나 도시 간 연계성, 접근성 등을 고려하는 대신 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인이나 지자체장들의 공적을 위해 정치 논리로 입지가 선정되는 경우가 많다. 공항 건설 비용은 국가 예산으로 충당하기 때문에 지자체는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리는 격이다. 국가 빚 1000조 시대에 지나친 낭비다. 신공항 건설은 정부 재정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사업의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사전 검증하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의무화해 마구잡이 공항 건설을 막아야 한다.  /박동현·서울 영등포구

    AI 시대에 더 중요해진 독서 교육

    인공지능(AI) 시대에는 인간의 창의성과 독창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이라고 한다. 21세기가 디지털·AI 시대로 바뀐다 해도 인간의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독서의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첨단 기술도 독서로 다져진 인간 두뇌로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 정신적 성장이 느려진다고 한다. 책을 읽을 때는 두뇌가 100% 활동하는데, TV 시청 때는 절반 정도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요즘 상상력의 보물 창고를 제쳐 놓고 전자기기에 정신을 빼앗긴 어린이가 많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AI 교육도 중요하지만, 인간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의 기초가 되는 청소년 독서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허만복·前 경남교육삼락회장
    기고자 : 박동현·서울 영등포구 허만복·前 경남교육삼락회장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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