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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바둑] 스미레 "한국서 객원기사 희망"

    발행일 : 2023.09.12 / 사람 A2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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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바둑 요정' 나카무라 스미레(仲邑菫·14·사진) 3단이 한국기원 객원기사 활동 의사를 밝혀왔다. 스미레는 최연소 입단(10세), 최연소 타이틀(13세 11개월) 등 화려한 길을 걷고있는 스타 기사다.

    고바야시 사토루 일본기원 이사장은 11일 "더 높은 수준에서 기량을 높이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이라며 "그의 도전을 적극 응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일본 바둑계는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한·중 바둑을 따라잡으려고 총력 체제로 빚어낸 인물이 스미레이기 때문. 특별 입단 제도를 만들어 조기 입단시키고 금지옥엽 지원해왔다.

    스미레가 빠진 일본 바둑은 상상하기 힘들다. 타이틀 홀더의 해외 이적도 전례가 없다. 국제 균형은 더 악화될 것이다. 세계 최강이지만 '낭인' 신세였던 루이나이웨이는 스미레의 경우와 전혀 다르다.

    이 사안은 한국기원 기사 대의원회(13일)의 추천, 운영위원회(15일) 토의를 거쳐 이사회(10월 말)에서 결정된다.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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