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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차의 '간판'… 보조금 혜택도 더 늘어

    정한국 기자

    발행일 : 2023.09.06 / 경제 B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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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가지 주행모드 취향 맞게 선택
    서울서 Q4 40 사면 301만원 받아

    독일 고급차 브랜드 아우디가 전기 SUV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의 2023년형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작년 9월 당시 출시된 모델과 비교해 주행거리가 크게 늘어난 데다, 그 효과로 정부와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더 받을 수 있게 돼 가격 경쟁력이 높아졌다.

    아우디는 전기차 전용 모델에 'e-트론'이란 이름을 붙인다.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Q3와 Q5 사이를 채워서 아우디 SUV 라인업을 확장하는 차다. 특히 가장 많은 소비자가 찾는 준중형 SUV로서 아우디 전기차의 대중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각각 기본형과 프리미엄 2가지로 출시된다. 'Q4 40 e-트론'은 일반 SUV로,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411㎞를 달린다. 문 4개짜리 쿠페형 모델인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주행거리가 409㎞다. 2022년형보다 주행거리가 각각 43㎞, 52㎞ 늘었다.

    2023년형 아우디 Q4 40 e-트론은 6170만원(기본), 6870만원(프리미엄)이고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6570만원(기본), 7270만원(프리미엄)이다. 여기서 모든 제품이 다 정부·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서울에서 Q4 40 e-트론(기본형)을 살 경우 정부·지자체 보조금을 다 합해 301만원, 스포트백 기본형은 304만원을 받을 수 있다.

    두 차 모두 합산 최고 출력이 약 204마력에 달하고,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기능을 통해 5가지 주행 모드 중 취향에 맞는 주행 방식을 고를 수 있다. 사각지대에서 차량이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미러에 경고등을 켜주는 '사이드 어시스트'와 보다 쉬운 주차를 도와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프리미엄 라인에는 '증강 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도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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