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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대장동 몸통" 총공세 폈던 민주당, 진상 드러나자 침묵

    양지호 기자

    발행일 : 2023.09.06 / 종합 A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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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를 사흘 앞두고 '김만배 녹취 파일'이 공개되자 "대장동 비리의 몸통이 윤석열 후보라는 것이 확인됐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하지만 해당 녹취록이 감만배에 의해 만들어진 '가짜 뉴스'라는 진술과 정황이 공개된 지난 1일 이후로는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3월 6일 인터넷 매체 '뉴스타파'가 김만배 녹취 파일을 공개하자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주민·김용민·최강욱·김영배·박성준 의원은 다음 날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가 대장동 특혜의 씨앗이자 출발점"이라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하지만 지난 1일부터 해당 인터뷰 내용이 허위라는 검찰 조사와 관련자 진술 보도가 잇따르고 있지만 민주당은 침묵하고 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지난 4일 관련 질문에 대해 "내부에서 이야기된 바는 없고, 사실 관계는 계속 지켜보겠다"고 했다. 박주민 의원은 5일 SBS라디오에 출연해 "지금 단계에서 과거의 보도가 무조건 다 허위였다고만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인지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살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기고자 : 양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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