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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제로에너지 건축문화' 선보여

KCC가 한국표준협회 주최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창호재 부문에서 4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KCC창호는 뛰어난 성능,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미래 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제로에너지 건축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KCC가 생산하는 내창·발코니창·시스템창 등은 무엇보다 창호의 핵심 성능인 단열성·방음성·기밀성·수밀성·내풍압성이 우수하다.

높은 기술력으로 설계된 창호 시스템은 풍부한 자연 채광을 선사한다. 뛰어난 단열 성능으로 에너지를 절감하고, 다양한 두께의 유리를 적용해 외부 소음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환경표지 인증 ▲아토피 안심마크 획득 ▲항균 손잡이 개발 등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KCC 하이엔드 창호 제품인 'Klenze M700'은 수평 밀착형 슬라이딩 개폐 방식으로 창 모서리 4면(상하좌우)이 완벽하게 밀착된다. 다중 기밀구조, 최대 사중유리 적용 등 우수한 단열 설계로 국내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IPAZEB)에서 'Z1' 등급까지 취득했다.

한편, 지난해 유통시장 전문 KCC창호 가공 네트워크인 '유통 이맥스클럽(e-MAX Club Prime Distributor)'을 신설해 정기적으로 품질을 관리한다.

정재훈 사장은 "KCC는 '더 좋은 삶을 위한 가치 창조'라는 경영 이념 아래 첨단 소재 등 미래 사업에도 기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고자 : 정리=김수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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