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대한선주 회장을 지낸 윤석민(84) 전 국회의원이 27일 별세했다.

충북 청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서원농산·서보물산을 운영했고, 진양해운·대한해운공사·대한선주 등 해운사와 서주음료산업 회장을 역임했다. 1981년 제11대 총선에서 당선됐고 한국국민당 부총재를 지냈다. 유족으론 아내 홍재희씨와의 사이에 윤성주 그로우스앤밸류피이닉스 CEO, 윤성택 부국증권 상무와 며느리 고혜선 김앤장법률사무소 차장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29일 오전 11시, (02)2258-5940 본문자수 : 291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