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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자이엘라 디에디션

올 상반기 과천시 분양시장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지역은 단연 '과천지식정보타운'이다.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과천에서도 과천지식정보타운은 특히 미래가치가 높아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진행된 과천지식정보타운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은 엄청난 경쟁률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4개 단지에서 총 6가구를 모집하는 무순위 청약에서 1만 4175건이 접수돼 평균 23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배후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주거수요를 확보했고, 지식정보타운 내 다양한 입주기업의 종사자들로 소비수요까지 탄탄하다.

교통여건도 좋다. 과천은 서울 서초구와 맞닿아 있어 강남권 이동이 용이하다. 북의왕IC가 가까워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한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월곶-판교선, 국도 47호선 우회도로 등 다양한 교통 호재도 있어서 앞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지역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오는 2026년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러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이달 중 '과천자이엘라 디에디션'이 상업시설을 분양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자이에스앤디가 선보이는 '과천자이엘라 디에디션'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메인 상권에서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하는 기업 종사자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핵심 입지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는 이미 펄어비스를 비롯해 JW그룹, 넷마블, 코오롱글로벌, 안국약품, 경동제약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를 완료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다. 상가와 함께 지어지는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에 따라 상가는 '과천자이엘라 디에디션'을 비롯해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8474세대, 약 1만 9000명의 거주자를 비롯해 118개 기업체, 2만 7000여명의 종사자를 수요로 확보할 전망이다.

상가는 내ㆍ외부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이용객들의 접근이 용이한 오픈형 상업시설로 설계한다. 모든 호실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전층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 상가 어디로든 고객들이 다니기 쉽게 해서 공실률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일부 호실은 최대 4.2m의 천정고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아치형 외관 디자인을 선보이며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고, 고급스러운 연출로 과천지식정보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과천자이엘라 디에디션'의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5번과 6번 출구 사이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1660-3787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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