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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22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배우 문희경과 뼈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아 가수로 데뷔한 이후, 연기까지 섭렵한 '만능 배우'다. 그가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유는 뼈 건강 때문이다. 문희경은 "재작년부터 발가락에 금이 가서 깁스를 두 번이나 했다"며 "튼튼할 줄 알았던 뼈가 쉽게 금이 갈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한다. 특히 뼈 건강이 안 좋아지다 보니 '골다공증'에 대한 걱정도 커졌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선 골다공증과 관련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골다공증은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게 만들고,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골다공증의 전조 증상 중 하나는 바로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치주 질환'이다. 골밀도가 낮아지며 잇몸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치과를 방문해 골다공증을 조기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이유다.

골다공증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문희경만의 건강 비법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본문자수 :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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