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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침향담액

예로부터 침향(沈香)은 사향·용연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꼽힐 만큼 유명했다. 향과 더불어 뛰어난 약효로 '천년의 산삼'이라 불리며 사랑받았다. 동의보감에 침향은 맵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막힌 경락을 뚫고 체내의 기운을 잘 돌게 해 통증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됐다. 더불어 비장과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약해진 신장의 건강을 돕기도 한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이 시기엔 면역력이 떨어지고, 황사·꽃가루 등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이가 증가한다. 침향은 한국·중국·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피부 소양(가려움증) ▲복통 ▲천식 등 치료에 사용돼 왔다. 더불어 ▲심신 진정 ▲건위(위를 튼튼하게 함) ▲소화불량 ▲식욕부진에 좋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최근 연구에서는 항알레르기·항균·항산화 등의 효능이 확인되기도 했다.

'광동 침향담액'<사진>은 광동제약의 독자 기술력으로 100㎏의 침향나무에서 1㎏가량만을 추출할 수 있는 귀한 침향 에센스를 담았다. 제품에는 침향의 주요 성분인 β-유데스몰 등 여러 성분이 함유돼 있어 적은 용량으로도 침향이 지닌 다양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광동제약만의 독자적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한 침향만을 사용해 국내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 적용 생산시설에서 엄격한 관리 감독하에 안전하게 제조한다. 이 제품은 침향만을 깊이 있게 섭취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권장한다.

한편 광동제약은 광동 침향담액 출시를 기념해 2병 구매 시 1병을 추가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콜센터(1522-7565)를 통해서만 진행되며 하루 선착순 100명에 한정한다. 기고자 : 메디컬 리포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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