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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절개 상악동 거상 전용 드릴과 CT촬영으로 절개 없이 시술 가능

임플란트 후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통증 ▲붓기 ▲출혈 ▲멍 등이 있다. 그리고 대다수가 통증에 대한 두려움과 비용 부담으로 임플란트 치료를 망설인다. 변성만 하루플란트치과 대표원장은 이러한 부작용과 치료를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오랜 기간 연구해 왔다. 변 원장의 대표적인 수술 기법은 잇몸을 절개 하지 않고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무절개 시술'이다. 무절개 임플란트 수술법은 통증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치료 기간을 줄여 뼈 이식 비용도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3회 이상 수술을 1회로 단축한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은 노인 수천 명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했다. 임플란트 1개 심는데 5분이면 충분하고, 절개 부위가 작아 출혈과 통증 또한 적다. 더불어 아스피린 복용 중단 없이 간단하게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무절개 시술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이유는?

임플란트 식립을 하려면 대부분 잇몸을 절개해야 한다. 잇몸을 열기 전에 좀처럼 잇몸 뼈의 형태와 위치, 각도 등을 정확히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한 한계점을 전용 진단 핀과 무절개 전용 내비게이션 드릴 사용, CT촬영으로 극복할 수 있다. 상악동이 내려와 잇몸뼈 높이가 부족하면 본래 뼈이식을 하기 위해 절개를 해야 한다는 것도 무절개 시술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 무절개 상악동 거상 특수 전용 드릴과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절개 없는 수술이 가능하다. 또 잔존뼈가 단 1mm만 남아 있어도 무절개 즉시 식립이 가능하다.

잇몸 뼈의 두께가 얇은 경우에도 그 폭을 넓히기 위해 뼈 이식을 해야 하기에 절개가 불가피한 경우가 많다. 무절개 전용 진단 핀과 내비게이션 드릴을 사용해 절개 없이 잇몸 뼈의 형태를 보존하는 정확한 드릴 후 뼈 이식 없이 편안하게 식립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장기적 예후도 좋다.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로 당일에 최종 보철물을 끼운다?

#40대 직장인 최모씨는 몇 개월 전에 치아 3개를 발치 한 후 바쁜 직장생활에 쫓겨 수술을 미루다가 하루플란트치과를 방문해 무절개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후 당일에 최종 보철물을 끼웠다. 임플란트 치료하면 보통 3∼4개월 이상 소요될 것이라 생각했는 데 수술 당일 몇 시간 만에 최종 보철물까지 장착해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70대 후반의 김모씨는 틀니를 수 년째 사용해 왔다. 진작에 틀니를 버리고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싶었지만 뼈 이식과 통증에 대한 불안감에 차일피일 치료를 미뤄오다 하루플란트치과에서 무절개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고정식 임시치아를 바로 장착했다.

즉시 임플란트 수술이라고 하면 보통 당일에 수술까지 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변성만 대표원장은 당일 수술 후 당일 컴퓨터로 촬영을 한 후 바로최종 치아를 장착할 수 있는 당일 제작 시스템을 구축했다. 바쁜 직장인들을 비롯한 많은 환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시스템이다.

변 원장은 당일 치아를 장착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일단 절개를 하고 출혈이 발생하면 당일 최종 보철물 제작을 위한 컴퓨터 스캔 촬영이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절개 임플란트 수술은 당일이나 며칠 내 최종 보철물을 장착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지요. 무절개 수술은 단 시간 안에 보철물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술을 정확히 하고 임플란트와 잇몸 뼈의 적절한 강도를 얻어야 할 뿐더러 컴퓨터 촬영 후 정확한 최종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첨단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경험이 많고 정확한 진료 기법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기고자 : 신자영 메디컬 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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