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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김선우, 근대5종 혼성 금메달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김선우(경기도청)가 5일(한국 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막을 내린 2023 국제근대5종연맹 월드컵 파이널 혼성 계주에서 1359점을 획득, 프랑스의 크리스토퍼 파트-레베카 카스타우디(1338점)조를 제치고 우승했다. 헝가리의 셉 벌라즈-바우어 블랑카(1332점)조가 3위를 했다. 전웅태는 개인전에선 16위에 그쳤다.

진천 전천후 육상훈련장 준공식 개최

대한체육회는 5일 오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육상장에서 '전천후 육상훈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육상장을 따라 둥글게 차양막을 설치해서 트랙에 그늘을 만들도록 한 것으로 총 설치 면적 6500㎡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국내에는 최초로 조성된 시설이다.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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