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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안타 맞고도 1실점, 플럿코 7승

    김영준 기자

    발행일 : 2023.05.27 / 스포츠 A2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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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KIA 꺾고 1위 자리 지켜
    2위 SSG는 두산 14대3 대파

    LG 외국인 투수 애덤 플럿코(32)가 올 시즌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플럿코는 26일 광주 KIA전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2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KIA 선발 타자 전원에게 안타를 허용하는 등 안타 10개를 맞았으나, 1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플럿코는 올해 10차례 등판에서 7승 무패를 기록했다. 8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투수 33명 중 한 번도 패전 투수가 되지 않은 건 그가 유일하다.

    LG는 KIA를 5대3으로 이겨 리그 1위(29승 1무 15패) 자리를 지켰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30)과 박동원(33)이 2회와 9회에 각각 솔로 홈런을 때렸다. 리그 홈런 1위 박동원은 시즌 13호 홈런을 가동, 공동 2위 최주환(35·SSG)과 로하스(30·두산), 노시환(23·한화·이상 9개)과 격차를 4개로 벌렸다.

    LG를 추격하는 2위 SSG와 3위 롯데도 나란히 승리했다. SSG는 잠실에서 두산을 14대3으로 이겼다. 2006년 두산에서 데뷔해 2020년까지 뛰었던 SSG 최주환이 친정 팀을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리는 등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전날 올 시즌 처음 1군에 올라온 하재훈(33)도 3점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타격감을 뽐냈다.

    롯데는 고척에서 키움을 2대0으로 꺾었다. 선발 댄 스트레일리(35)가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뒤이어 등판한 불펜진 3명도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켜냈다. 구승민(33)은 개인 통산 97번째 홀드를 기록, 강영식(96홀드·은퇴)을 넘어 롯데 구단 최다 홀드 투수가 됐다. 키움은 타선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3연패에 빠졌다. 키움은 3연패하는 동안 팀 득점이 1점에 불과하다.

    NC는 창원 홈에서 한화를 11대0으로 대파했다. 선발 에릭 페디(30)가 6이닝 9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챙겼다. 대구에선 KT가 삼성에 4대1로 승리했다.
    기고자 :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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