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종이신문보기
엔씨소프트는 회사 구성원이 참여하는 환경 캠페인 '엔씨 그린 플레이'를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판교 사옥 곳곳을 '그린플레이존'으로 지정하고, 직원들이 방문해 각종 탄소 저감 활동을 실천하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투명 페트병 모으기 등 활동에 많이 참여한 직원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쓰론 앤 리버티' 등 자사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부스를 운영하고, 이벤트를 운영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게임 아카데미 8기' 발대식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지타워에서 ‘넷마블게임아카데미 8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게임아카데미는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8기에는 총 64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이들은 약 8개월간 집중 교육을 받으며 게임을 실제로 만든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경진 대회 및 전시회를 함께 진행해 우수 작품을 시장 및 공개한다. 기고자 : 오로라 기자
본문자수 : 582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