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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마스크 없는 일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메이크업도 예전 세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모두가 눈만 내놓고 있기에 눈 화장만 하던 시대는 완전히 지나갔다. 메이크업에서 '도화지'라고 할 수 있는 피부 전체의 톤 업(tone up)이 다시 중요해졌다. 맑고 화사한 생기, 자연스러운 광채가 나는 피부는 모든 이들의 소망이다. 그런 소망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하이라이터'이다. 로션이나 크림 같은 기초 화장품과 달리 아주 조금만 쓰면 되지만, 그 '한 끗' 차이가 얼굴의 입체감을 달라지게 만드는 것이 바로 하이라이터의 마법이다.

◇복숭아 과즙 섞인 '햇살 무드'로…제대로 밝게!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얼굴의 톤을 밝히는 하이라이터 '피치 문(Pitch Moon)'을 출시했다. 글린트의 베스트셀러 '듀이 문'과 '밀키 문'을 잇는 하이라이터로, 날마다 분위기에 맞게 자연스러운 피부의 톤과 광채감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이라이터 피치 문은 듀이 문보다 한 톤 밝은 색감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 덕분에 기획됐다. 피치 문은 마치 복숭아 과즙 한 방울이 섞인 듯 싱그러운 '햇살 무드'로, 맑고 뽀얀 피치 빛 톤을 선사한다. 특히 곱고 섬세한 미세 펄 입자를 함유해, 건강한 피부의 화사하고 생기 있게 빛나는 광채감을 기대할 수 있다.

피치 문 출시로 듀이 문→밀키 문으로 이어지는 글린트 하이라이터의 컬러 스펙트럼도 다양해졌다. 분위기에 따라 라이트톤(light tone)의 피치 문→웜톤(warm tone)의 듀이 문→쿨톤(cool tone)의 밀키 문을 활용해 보다 다채로운 '글로우 룩(Glow look)'을 완성할 수 있다.

◇'더 글로리'의 주역 차주영 "작은 터치지만 차이 엄청나" 인정!

최근 글린트와 화보 작업을 함께 한 배우 차주영은 매거진 '데이즈드'와의 인터뷰에서 "작은 터치지만 은은한 광채가 돌고, 얼굴도 입체적으로 보여 그 차이가 엄청나다"며 "글린트 하이라이터 소문은 이미 듣고 있었는데 실제 사용해 보고 그 매력에 푹 빠졌다"고 인증했다.

글린트 브랜드 관계자는 "피치 문은 개인별로 세분화된 컬러 메이크업에 맞춰 화사하고 생기 있는 컬러감을 연출할 수 있도록 탄생한 하이라이터"라며 "턱·눈·콧대 등 원하는 부위에 복합적으로 사용하면 즉시 광채감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치 문은 네이버 스토어에서 첫선을 보였다. 지난 16일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해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이사배는 이날 방송에서 메이크업 룩에 따른 하이라이터 활용 방법과 함께 메이크업 노하우도 소개해 주목받았다. 기고자 : 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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