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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안양 KGC인삼공사 농구단이 2022~2023 프로농구 정규리그에 이어 통합 우승까지 이뤄냈다. 그런 가운데 우승의 원동력으로 '정관장 홍삼'이 꼽히고 있다. 선수들은 경기 중 빠른 패스와 끊임없는 스크린플레이로 소모되는 체력을 매일 홍삼톤골드로 보충했다. 그 결과 정규리그 개막 이후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결국 통합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특히 연장전 혈투 끝에 승리한 7차전에서 선수들의 강철체력이 돋보였다. KGC인삼공사 선수들은 강인한 체력의 비결이 홍삼이라고 주저 없이 말한다. 농구단은 경기 전 홍삼톤골드·천녹톤·홍삼달임액 등 다양한 정관장 제품을 섭취한다.

◇식약처와 소비자가 모두 인정… '정관장 홍삼톤'10년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품목은 20여 종(種)이다. 홍삼은 그중 가장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린 것이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홍삼다당체·아미노당·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물질 농도는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과 대식세포 활동은 촉진시킨다. 이를 통해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에 도움 ▲항산화 작용 등의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124년 역사의 정관장은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고 있다.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최대 430여 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이다.

그중에서도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성별과 체질 등에 관계없이 성인남녀 모두가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면역력 지킴이 역할을 한다. 홍삼 농축액이 주원료인 복합한방 액상파우치 브랜드 '정관장 홍삼톤'은 1993년 출시 이후 3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오며 홍삼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2011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후, 지난해에만 100만 세트가 판매되는 등 현재까지 줄곧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최근 10년간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는데, 이는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프로농구 '우승' 이끈 '홍삼톤골드'의 매력은? 다양한 라인업!

라인업도 다양하다. KGC인삼공사 농구선수들에게 제공된 '홍삼톤골드'는 믿을 수 있는 원료, 섭취와 휴대의 편리성에 합리적인 가치까지 '삼박자'를 갖춘 제품이다. 엄선한 6년근 홍삼에 선조들의 지혜와 정관장의 정성이 조화롭게 더해져, 진한 홍삼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홍삼의 쓴맛은 완화했고 ▲휴대 및 섭취가 편리하며 ▲흡수가 용이하다. 홍삼과 식물성 원료 배합 제품 중 처음으로 '면역력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받았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액상파우치 제형에, 고급스러운 적금색 패키지라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지난해 3월에는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가 출시됐다. 이 제품은 친환경 제지 포장재와 콤팩트한 포장으로 자원 사용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FSC 인증 받은 재생지로 나무 등 천연 재료 사용도 절감했다. FSC 인증은 비영리단체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구축한 산림경영 인증 시스템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을 통해 생산한 종이와 상품에 부여한다.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는 유성잉크 대신 쉽게 자연 분해되는 콩기름을 사용했다. 일반적인 유성 잉크보다 탄소 발생이 적어 종이와 잉크 분리가 쉽고 재활용에 도움이 된다.

'홍삼톤골드'가 진한 맛이라면, '홍삼톤'은 좀 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까지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선물하기 좋은 부피감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누구나 좋아하는 품목이다. 그리고 더욱 차별화된 고급 제품을 찾는 소비자용으로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리미티드'도 있다. 상위 2% 수준의 최고 등급 홍삼인 '지삼'을 사용하고, 엄선한 원료로 달인 고품격 선물용이다. 기고자 : 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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