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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4연패 탈락

    김민기 기자

    발행일 : 2023.05.24 / 스포츠 A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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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서부 결승서 너기츠에 완패… 르브론은 40득점으로 분투

    덴버 너기츠가 니콜라 요키치(28)의 트리플 더블 활약을 앞세워 창단 첫 NBA(미 프로농구) 파이널에 진출했다.

    너기츠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선승제) 4차전에서 LA 레이커스를 113대111로 눌렀다. 앞서 1~3차전에서 모두 승리했던 너기츠는 4연승을 거뒀다. 1967년 창단, 1976년 NBA에 입성한 너기츠가 파이널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너기츠의 최종 상대가 결정될 동부 결승에서는 마이애미 히트(3승)가 보스턴 셀틱스(3패)에 앞선다.

    너기츠의 센터 요키치는 30득점 14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그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트리플 더블(세 부문 두 자릿수)을 8번 작성, 1967년 윌트 체임벌린(1936~1999)의 7번을 넘어 한 시즌 플레이오프 최다 트리플 더블 기록을 세웠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39)가 40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이날 전 레이커스 선수 카멜로 앤서니(39)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자부심과 삶의 목표를 줬던 경기와 작별할 때가 됐다"면서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NBA 정규리그 통산 2만8289점으로 이 부문 역대 9위에 오르는 등 큰 족적을 남겼다. 현역으론 르브론 제임스(3만8652득점·1위)에 이어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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