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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침실 가구 라인업 강화

코로나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외부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집에서 온전히 휴식을 취하며 하루 동안 소진한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잠'에 대한 욕구도 높아지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고감도 힐링'을 테마로 한 침실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침실 가구의 기본인 매트리스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세계까사의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는 자체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라인업을 연내 지속 확대한다. 마테라소는 신세계까사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C-포켓 스프링 시스템'이 적용돼 최고의 숙면을 선사한다. 얇은 강선(Steel Wire)을 사용한 스프링이 촘촘하게 배열돼 체중에 의한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준다. 또한 인체의 굴곡과 하중에 따라 스프링의 경도를 달리한 5가지 존(Zone)이 있어 몸을 빈틈없이 받쳐주며 체형에 딱 맞는 안락함을 선사한다.

신소재 그래핀텍스를 사용해 항균성, 냄새 제거 능력, 통기성이 우수하다. 온도 조절과 흡습성이 뛰어난 뉴질랜드산 100％ 천연 양모도 함유돼 있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마테라소는 크기와 내장재, 경도 등을 기준으로 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미엄 라인 '럭스'부터 대중적인 '클래식', 엔트리 모델 '에센셜' 등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탄성감 등에서 차이를 지닌 내장재에 따라 '첸토', '디에치', '우노'를 선택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에서는 지난 3월 신제품 '라파엘 패브릭 베드'를 출시했다. 프렌치 모던 양식을 기반으로 한 우아한 디자인이 기품 있고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침대 제품이다.

라파엘 패브릭 베드는 프리미엄 호텔 객실에서 볼 수 있는 높은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라지 킹(LK)과 퀸(Q) 사이즈는 헤드보드 양옆에 날개를 연상시키는 윙백(Wingback)을 더해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잔잔하고 아름다운 무늬결을 그대로 살린 고급 애쉬 원목을 사용했다. 촘촘하고 단단한 직조감의 프리미엄 패브릭(직물)은 오염 방지 기능을 더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때와 얼룩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아시아 최초로 독점 판매 중인 스웨덴 럭셔리 침대 브랜드 '카르페디엠베드'의 신제품을 오는 6월 출시한다. 카르페디엠베드는 유럽의 침대전문기업 힐딩앤더스의 최상위 브랜드이다.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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