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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여름 가전에 쏠리고 있다. 특히 얼음정수기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한 필수 품목으로 손꼽힌다. 이에 따라 국내 정수기 업체들이 얼음정수기 수요를 잡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웨이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코웨이 닷컴에서 마음에 드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사진을 다운로드해 해시태그를 붙여 SNS 채널에 올리고 게시글 링크를 코웨이닷컴에 제출하면 응모한 게 된다. 추첨을 통해 아이콘 얼음정수기(1명), 소피텔 앰배서더 오페라 스위트룸 1박 숙박권(2명) 등 총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코웨이의 주력 제품인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콤팩트한 사이즈, 강화된 제빙 성능과 위생 관리가 특징이다. 가로 24㎝, 측면 47.3㎝로, 국내에 출시된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다. 코웨이의 기존 모델(AIS정수기 2.0)과 비교했을 때도 약 40％ 작다. 크기가 작아진 만큼 좁은 공간에서도 넉넉하게 설치할 수 있다. 색상은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핑크, 아이스 블루, 아이스 그레이까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탑재했다. 얼음 생성 속도를 높여줘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이면 가능하다. 하루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얼음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다. 얼음 사이즈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요리나 음료에 따라 큰 얼음(약 10g)과 작은 얼음(약 7g)의 크기를 설정하면 된다.

얼음 위생에도 신경을 썼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최초로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 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곳과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많은 부분에 UV LED 램프를 장착했다.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이 탑재되어 총 94종의 유해물질도 제거해준다. 국제 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정수기 살균력 QPM 인증(Quality and Performance Mark)을 획득했다. 또한 파우셋부터 필터를 지나는 물길(유로)까지 물이 닿는 주요 부분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실시하는 재질 안전성 시험도 통과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의 혁신기술로 뛰어난 성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얼음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무더위를 대비해 얼음정수기를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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