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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코인' 위메이드社, 국회 14회 방문

    이세영 기자

    발행일 : 2023.05.20 / 종합 A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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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국과 野 의원들이 그 기간에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 공동 발의

    김남국 의원의 '위믹스 코인 60억원 보유' 논란과 관련해, 이 코인을 발행한 게임사 '위메이드' 임직원이 최근 3년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총 14차례 방문했던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위메이드 관계자들이 두세 달에 한 번꼴로 정치권 인사들과 접촉했던 셈이다. 그 기간에 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가상 자산 과세 유예 법안,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 등을 공동 발의해 '입법 로비'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20년 5월 이후 올해 5월까지 소속을 '위메이드'라고 적은 사람이 국회를 방문한 횟수는 14차례였다. 이 중 1차례는 국회의사당(본청)에 있는 '정무위원회'를 방문했다. 정무위원회는 가상 자산 정책의 소관 상임위다. 나머지 13번은 의원회관에 있는 국회의원실을 출입했다고 한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19일 한 토론회에서 "업계·정치권의 이익 공동체를 분쇄하기 위해 의원·보좌관 전수조사뿐만 아니라 의원실 방문자 출입 기록을 데이터베이스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본지에 "지난 연말 이후 횟수를 특정할 수 없으나 국회에 방문한 바 있다"고 밝혔다. 기사 A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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