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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전원단지 '포레스트 용문'

수도권 전원주택 1번지로 각광받는 경기도 양평군에서 프리미엄 전원주택단지 '포레스트 용문'이 주목받고 있다. 용문사 관광단지 안에 최초로 들어서는 전원주택단지다. 현재 전원주택 20세대를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평당(3.3㎡) 120만원으로 주변 시세인 평당 150만원보다 저렴하다. 100평(330㎡)부터 120평(397㎡), 150평(495㎡) 300평(992㎡)까지 필요에 따라 소단위로 분양하고 있다. 대지 100평, 건축물 15평 기준으로 1억800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포레스트 용문'은 막힘없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해 조개골 계곡 등 풍광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용문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단지 30m 앞으로는 넓은 천이 흐르고 있으며 뒤로는 숲이 감싸고 있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명당에 자리한다. 동ㆍ남향 배치로 사계절 내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양평은 서울에서 1시간 안에 닿을 수 있어서 전원주택지로 인기가 높다. 용문은 이러한 양평에서도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곳이다. 용문역, 용문사, 중원계곡, 중원사, 들꽃수목원, 양평물소리길 등 관광지가 많아 관람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포레스트 용문'은 취락지구에 속해 작은 땅을 사도 건폐율 40％, 용적율 100％에 이른다. 향후 주변의 도로나 인프라 등을 개발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개통 후에는 양평에서 서울 송파까지 15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또 개통 예정인 용문~홍천간 광역철도 용문산역(가칭)이 걸어서 2분 거리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용문중, 용문고,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도서관 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 인프라가 가까이에 잘 갖춰져 있다. 이 외에도 국립교통재활병원, 양평병원을 비롯해 용문 시내의 병ㆍ의원 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많다.

용문하나로마트와 용문천년시장,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평장이나 용문장 등 곳곳에서 열리는 닷새장도 지척이다.

'포레스트 용문'은 아스팔트 도로 포장을 비롯해 나무 조경, 전기ㆍ상수도ㆍ통신ㆍ오폐수처리 시설 등이 완료됐다. 단지 초입 700m 가량은 2차선으로 확대 포장한다. 법무사가 책임등기를 맡아 안전성을 높였다.

'포레스트 용문' 외에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에서도 소필지(76평, 89평, 90평, 304평, 316평)를 특별분양하고 있다. 농막이나 주말쉼터를 짓고 텃밭을 가꿀 수 있어서 적은 금액으로 나만의 작은 힐링 공간을 꾸미기에 안성맞춤이다. 한적하고 조용한 곳이며, 마을회관이 바로 앞에 있다. 남ㆍ동향으로 도로가 필지에 붙어 있다. 도로지분이 필요 없어서 5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시세의 딱 절반 가격인 평당 38만~48만원에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포레스트 용문'과 부안리 두 군데 동시에 답사가 가능하다. 문의 1811-1466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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