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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또 지진… 원전 지진 탐지 1초대로 단축

    박상현 기자

    발행일 : 2023.05.15 / 사회 A1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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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8시 35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1㎞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올 들어 동해에서만 총 50회 넘는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잇따른 동해 지진으로 내륙 피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동남권 원자력발전소에 적용되는 지진 탐지 시간을 1초대로 단축, 안전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동해 일대에는 해역 42건, 내륙 9건 등 총 51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중 규모 2.0 이상은 해역 13건, 내륙 2건 등 총 15건이었다.

    동해에서 강한 지진이 일어날 경우 단순한 땅의 흔들림을 넘어 해일을 동반하면 내륙에 큰 피해를 안길 수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 동남권 해안에는 원전 시설이 많다. 우리 원전은 국내에 발생한 적 없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희박한 '10m 해일' '규모 7 지진'에 견디도록 내진 설계가 돼있다. 6개 지진계가 설치돼 땅이 흔들리면 자동으로 운전이 정지된다.
    기고자 :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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