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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1000만 송이 장미 삼척에 활짝 피다

    정성원 기자

    발행일 : 2023.05.12 / 충청/강원 A1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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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만에 장미축제 재개

    강원 삼척시가 장미 1000만 송이로 물든다.

    삼척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정상동 오십천 삼척장미공원 일원에서 '2023 삼척 장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천만 송이 장미의 꿈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장미 축제는 코로나 여파로 지난 2020년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오십천 강변을 따라 8만4000여㎡ 부지에 조성된 장미공원엔 축제 기간 찰스톤, 핑크퍼퓸 등 222품종 장미꽃 1000만 송이의 향연이 펼쳐진다. 장미 가요제와 꽃길 런(RUN) 퍼레이드,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꽃길 런 퍼레이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관광객들은 장미공원을 출발해 삼척교를 지나 오십천교까지 이어지는 2.5km의 장미꽃 길을 걸으면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7시엔 '로즈 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린, 윈썸밴드, 양다일, 뮤지컬 배우 박유겸·윤지인 등이 출연한다. 어린이 등을 위해 범퍼카와 회전 그네, 미니 바이킹 등도 마련한다. 야간 볼거리도 다채롭다. 빛 터널과 환상의 숲, 빛의 정원, 은하수 로드 등에선 장미와 LED 조명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동해안 최대 규모 장미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고자 : 정성원 기자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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