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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大地, 불의 심장을 품다…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

    헬스조선 편집팀

    발행일 : 2023.05.10 / 건강 C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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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조선 비타투어 힐링
    8월 26일, 단 1회 출발… 24일 일정

    이 세상에는 이 세상 같지 않은 신비의 공간이 여태 남아 있다. 아이슬란드 얘기다. 아이슬란드에는 숨겨진 폭포와 화산이 있고 빙하에 덮여 감추어진 대지도 있다. 우주의 어느 행성을 연상시키는 영화의 장면들은 대부분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된다. 우주 공간에서도 눈에 띈다는, 거대한 눈과 얼음의 땅으로 떠나는 여름 여행을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준비했다. 8월 26일부터 9월 18일까지 24일간 이어지는 아이슬란드-그린란드 여행이다.

    빙하 아래 활활 타오르는 화산이…

    여행은 아이슬란드부터 시작된다. 2007년 우연히 발견된, 대지의 끝에 걸린 그리무르 폭포의 풍경에 빠지는 것으로 여행의 막이 오른다. 아이슬란드의 대표 이미지로 곧잘 쓰이는 키르큐펠을 만나러 스나이펠스넬스 반도로 향한다. 반도의 중앙엔 거대한 빙하가 있고 주위로 해안 침식에 의해 형성된 절벽과 기묘한 바위들이 자리하고 있다. 내륙엔 풍요롭고 다양한 형상의 대지들이 펼쳐진다. 이 세상에 이런 공간이 있었나.

    아이슬란드 남쪽의 미르달스요쿨 빙원은 직경 10㎞에 이르는 대형 화산인 카틀라 화산을 품고 있다. 거대한 빙하 아래 활활 타오르는 화산이 존재할 수 있다니…. 상상할 수 없는 공간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블루라군을 전 세계 25대 대표 관광 명소로 소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인 블루라군이 아이슬란드 여행의 종착지다. 전 세계 10대 스파 중 한곳으로 선정된 이곳에서 여행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그린란드로 떠난다.

    경비행기에서 조망하는 그린란드

    그린란드의 수도 누크에 도착하면 보트를 빌려 고래를 찾아 나선다. 혹등고래, 밍크고래, 향유 고래를 찾아 그린란드의 차가운 바다를 누빈다.

    이글루 토굴에 살며 추위를 이겨내며 살아가는 이누이트의 정착지 시시미우트에서 이누이트 전통 스타일의 식사도 해보고, 대지와 직각으로 수십 미터 얼음벽을 이루며 위용을 자랑하는 빙하에서 트래킹도 즐긴다. 4200년 동안 이어진 이누이트 사냥터이자 거주지로 2018년 유네스코에 인류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캉케르스왁 지구에서 가장 외롭고 고립된 지역을 걷는 트래킹이다.

    그린란드의 빙하는 두께가 3㎞에 달한다. 모두 녹으면 해수면이 7m나 높아져 해안의 어떤 도시들은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린란드의 빙하는 그렇게 거대하다. 하지만 지상에서 보는 것과 바다에서 바라보는 것으론 그린란드 빙하의 거대함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우주에서도 보인다는 그린란드 빙원을 이해하기 위해 경비행기에 오르면서, 그린란드 여행의 정점을 찍는다. 단 1회 출발.
    기고자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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