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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광동 침향담액淡液

광동이 광동 침향환의 성공에 힘입어 침향 추출 에센스를 주원료로 하는 광동 침향담액淡液<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침향(沈香)은 침향나무의 수액으로, 예로부터 기력 회복과 심신 안정에 탁월한 약재로 쓰였다. 전통적으로 침향은 한국·중국·일본 등에서는 피부 소양(가려움증), 복통, 천식 등의 치료에 사용됐다. 심신 진정, 건위(위를 튼튼하게 해 소화 기능을 높이는 처방), 소화불량, 식욕부진에도 활용돼 왔다. 최근 연구에서는 항알레르기, 항균, 항산화 등의 효능이 확인되기도 했다.

광동 침향담액淡液은 광동의 독자 기술력으로 100kg의 침향나무에서 약 1kg 정도만 추출할 수 있는 에센스를 담았다. 침향의 주요 성분인 β유데스몰 등이 함유돼 있어 적은 용량으로도 침향의 다양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광동의 독자적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한 침향만을 사용했고 국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통과한 시설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제조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1회 섭취할 때 부착된 스포이드 1~2방울 정도 양을 권장한다. 혀 아래쪽에 떨어뜨려 섭취하거나, 따뜻한 물이나 차, 요리에 희석해 침향의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아로마 오일처럼 손바닥에 1~2방울 떨어뜨려 향을 코로 깊숙이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는 방식으로 음미하고 어깨와 뒷목을 눌러 마사지해도 효과적이다. 바디로션이나 오일 동전 크기에 1~2방울 섞어 바르는 것도 방법이다. 디퓨저를 활용해 공간에 발향하거나 반신욕 시 4~5방울 정도를 떨어뜨려 입욕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광동은 광동 침향담액淡液 제품 출시를 기념해 2병 구매 시 1병을 추가로 제공한다. 콜센터(1522-7565)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이벤트는 5월 한 달 간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한다. 기고자 : 메디컬 리포트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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