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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I|도시철도 1위] 대구교통공사

    이정구 기자

    발행일 : 2023.05.08 / 기타 C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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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手語 역명 정보 제공… 노인 승객 많은 역에선 무료 건강검진

    2023년 도시철도 서비스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대구교통공사가 82점 만족도로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천교통공사가 전년보다 3점 오른 81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대전교통공사가 전년과 동일한 80점으로 3위였다. 광주도시철도공사가 79점으로 4위, 서울과 부산교통공사는 78점으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1위를 차지한 대구교통공사는 장애인단체와 협력해 교통 약자 맞춤형 환경을 늘리고 있다. 영대병원역과 아양교역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해 이동이 어려운 시민의 편의를 개선했고, 역사에 수어(手語) 역명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 QR코드를 부착했다. 또, 작년 모든 열차 객실에 방범카메라 설치를 마쳐 열차 안 범죄 예방 및 승객 안전도 개선했다. 노인 승객이 많은 문양역은 '노인건강 테마역'으로 정해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인천교통공사는 코로나로 인해 비접촉 방식 선호가 늘어난 점을 고려해 모바일과 비콘(근거리 무선통신) 장치를 적용한 '스마일게이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또, 25개 역사에 폐휴대전화 수거함을 설치했고, 도시철도 최초로 작년 6월부터 공기질표출시스템을 이용해 전동차 객실 내 미세 먼지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대전교통공사는 임신부 배려 문화 정착을 위해 임신부 배려석 알림 시스템 '위드베이비(아기랑)'를 작년 12월 도입했다. 임신부가 지닌 발신기로 전동차 탑승 후 신호를 보내면 배려석 앞 수신기가 점등돼 자리 양보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중증장애인을 위해 역사 입구에서 출구까지 역무원이 동행하는 E&E(Entrance & Exit) 서비스도 운영한다.

    [그래픽] 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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