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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I | 영화관 1위] 롯데시네마

    류정 기자

    발행일 : 2023.05.08 / 기타 C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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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관에서 테니스하고 전시 보고… 프리미엄 상영관 리뉴얼

    롯데시네마가 영화관 서비스업 부문에서 80점을 기록하며 8년 연속 단독 1위를 수성했다. 최근 6개월간 동일 영화관에서 3회 이상 영화를 본 17~59세 고객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다. CJ CGV와 메가박스는 79점으로 공동 2위였다. 3사의 고객만족도는 모두 전년 대비 2점씩 상승했다.

    롯데시네마는 프리미엄 상영관 리뉴얼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플래그십 영화관 월드타워점의 '수퍼플렉스'는 작년 말, 좌석 수를 기존 628석에서 295석으로 절반 이상 줄이고 편의성을 극대화한 좌석을 설치해 완벽한 몰입이 가능한 영화관으로 탈바꿈했다. 영화관을 테니스와 전시가 가능한 복합체험공간으로 전환하기도 한다. 지난해 11월 전시기획사 씨씨오씨와 손잡고 서울 건대입구점에 992㎡(약 300평) 규모의 문화 공간을 개관했고, 지난해 5월엔 대구 동구 율하점에 축구·테니스 시설도 선보였다.

    CJ CGV도 고급 상영관을 리뉴얼·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IMAX관을 CGV청주(서문), 동탄, 압구정까지 총 3개 열었고, 영등포점에는 기존 대형관 스타리움을 리뉴얼해 좌우 벽면으로 확장된 화면을 선보이는 '스크린X'관을 새롭게 내놨다. CGV영등포 스크린X관과 CGV압구정 IMAX관은 독립된 소규모 상영관인 '프라이빗 박스'도 제공한다. 지난해 10월에는 디즈니 콘텐츠 전용 '디즈니 시네마'를 용산아이파크몰과 대구스타디움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넷플릭스 제공 작품도 지속 상영하고 있다.

    메가박스는 이색 극장을 선보이고 있다. 돌비 사운드가 강점인 '돌비 시네마'는 2020년 7월 처음 도입한 이래로 2년여 만에 상영관 수를 5곳으로 늘렸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로열 오페라 하우스 라이브 시네마'는 올해 8월까지 다양한 오페라 공연을 상영한다.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문을 연 반려견 영화관 '퍼피 시네마'에는 반려견을 위한 놀이터·미용·스파 시설도 있다.

    [그래픽]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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