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대잠훈련 이어… 한·미·일, 31일 한국軍 주관으로 연합훈련

    노석조 기자

    발행일 : 2023.05.08 / 종합 A6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우리 군이 오는 31일 제주도 남방 공해상에서 미·일 등이 참여하는 대량살상무기, 불법 환적 차단 목적의 국제연합훈련을 주관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 훈련은 미국 주도의 외교협의체인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과 관련된 것이다. 한·미·일은 이번 훈련을 통해 최근 느슨해졌다는 지적을 받는 대북 제재망을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7일 한일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면서 한·미·일 3국의 안보 협력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한·미·일 대(對)잠수함 전투훈련, 미사일 방어훈련 등이 5년여 만에 재개된 데 이어 북한 핵·미사일에 대응할 수 있는 3국 협력 방안도 추가된 것이다. 정부 소식통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문재인 정부 시기 파기 위기에 처했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정상화됐다"면서 "이번 한일 정상회담 이후에도 추가 조치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북한이 핵·미사일뿐 아니라 군 정찰 위성 개발, 사이버 해킹 공격 등 신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점을 고려해 한·미·일 3각 공조를 우주와 사이버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기고자 : 노석조 기자
    본문자수 : 585
    표/그림/사진 유무 : 없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