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강래구 영장 재청구

    유종헌 기자

    발행일 : 2023.05.05 / 사회 A10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검찰 "돈봉투 조직적 증거인멸"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강래구(전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검찰은 또 이 사건 피의자인 윤관석·이성만 의원에게 소환을 통보하고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4일 강씨에 대해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정당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했다. 강씨의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13일 만이다. 강씨는 2021년 3∼5월 윤관석·이성만 의원 등과 공모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영길 당대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민주당 의원 등 40여 명에게 9400만원을 뿌리는 과정에 핵심 역할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강씨를 포함한 주요 피의자들이 말 맞추기를 하고 주요 자료를 폐기한 정황 등을 추가로 포착해 강씨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여러 공범이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기고자 : 유종헌 기자
    본문자수 : 486
    표/그림/사진 유무 : 없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