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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

㈜이룸도시공간연구원이 경기도 남양주시에 짓는 민간임대주택조합아파트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 출자자 및 2차 발기인(회원)을 모집한다.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1025-5번지 일대 3655평 부지에 들어서는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가 사업을 확장하면서 한정적으로 특별 출자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민간임대주택조합아파트는 의무 기간 동안 임대로 살아본 뒤에 소유권 이전을 통해 주택을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종 세금으로부터도 비교적 자유롭다. 취득세, 양도세는 물론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이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언제든지 소유 권리(지분 100％)를 양도할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도 상관 없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민간임대주택조합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는 경의중앙선 도심역 초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덕소 도심역 리버 베르데 포레'는 지하 6층~지상 49층, 4개 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별로는 ▲44㎡ 79세대 ▲49㎡ 48세대 ▲70㎡ 64세대 ▲84㎡A 462세대 ▲84㎡B 36세대 등 총 689세대(예정)로 구성된다.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보장한다.

도심역이 1분 거리로 가까워서 종로나 동대문 등 서울 곳곳으로 다니기 편리하다. 단지에서 2㎞ 거리에 덕소삼패 톨게이트(TG)가 있어서 차량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동, 송파 및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가까운 팔당대교를 이용하면 롯데마트와 하남 스타필드를 1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의 예비타당성 결정과 지하철 4호선 추가 연장, 8호선 복선전철, 수도권제2외곽순환도로 결정 등 교통 관련 개발 호재도 많다.

'덕소 리버 베르데 포레' 발기인(회원)으로 가입하면 해당 가구에 대한 모든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의무 임대 기간은 10년이다. 직접 거주하지 않고 세입자를 받아 보증금 및 월세 등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 10년 후에는 소유권 취득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업승인 시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해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발코니 확장 및 2000만원 상당의 가전(8대) 설치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

경의중앙선 덕소역 인근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진행하던 발기인(회원) 1차 접수는 마감됐다. 현재는 2차 발기인(회원) 모집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구리시 도심에 2차 홍보관을 짓고 있다. 출자자가 되면 6개월 동안 매월 3%의 배당수익금이 지급된다. 출자 최소 금액은 3000만원부터이며, 3000만원 출자 시 매달 90만원을 6개월간 배당금으로 받을 수 있다. 1억원을 출자하면 매달 300만원을 받는다. 6개월 만기 후에는 1회에 한하여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발기인(회원)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신청금 100만원을 납입하면 전화상담과 당사 방문상담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신청계좌는 기업은행 667-046921-04-029(예금주 ㈜이룸도시공간연구원)이다. 미출자시 신청금은 당일 전액 환불된다. 문의 1670-6737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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