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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7주째 낙폭 감소… 용인 처인구는 0.45% 급등

    신수지 기자

    발행일 : 2023.03.31 / 경제 B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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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규제 완화로 전국 아파트 값 하락세가 주춤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가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용인 처인구는 아파트 값이 크게 올랐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7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19% 하락해 전주(-0.22%)보다 낙폭이 감소했다. 7주 연속으로 하락 폭이 줄고 있다. 수도권(-0.22%→-0.19%) 및 지방(-0.22%→-0.18%) 모두 낙폭이 줄었고 서울 역시 지난주 -0.15%에서 이번 주 -0.13%로 하락세가 주춤해졌다.

    부동산원이 통계를 집계하는 전국 176개 시·군·구 중 아파트 값이 오른 지역은 지난주 2곳에서 이번 주 5곳으로 늘었다. 특히 지난 15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이 발표된 용인 처인구는 0.45% 급등했다. 그 전인 3월 셋째 주에는 -0.55%, 넷째 주에는 -0.02%였다. 부동산 업계는 처인구 남사읍과 이동읍 일대 아파트 급매가 소진되고, 호가가 오른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서울에선 강동구가 0.01% 올랐고, 세종시도 0.09% 상승했다.
    기고자 : 신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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