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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 더블역세권(2호선 신림역·경전철 신림선 서원역)… 10년간 임대로 살아보고 취득 가능

    김민정 객원기자

    발행일 : 2023.03.30 / 부동산 E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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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 더 커스텀포레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10년간 살다가 이후 분양전환으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가 최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민간임대주택은 민간건설사가 지어서 임대 분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통 시세 대비 90~95% 수준의 임대료로 8년 동안 거주가 보장된다. 하지만 임대기간 종료 후 입주자 우선 분양전환 자격 취득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반면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협동조합을 설립해 조합원들이 초기 납입금을 출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으로 아파트를 지어 조합원에게 우선 임차해준다. 10년간 의무임대 후 사업승인 시 책정된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이 가능해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청약통장, 주택소유 등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조합에 가입해 새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다. 전매와 양도도 자유롭다. 10년간 취득세와 종부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627-31번지에서 민간임대아파트 '신림 더 커스텀포레'가 발기인을 모집 중이다. 신림동에 최초로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서울 경전철 신림선 서원역과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림선은 9호선 샛강역에서 시작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경유해 관악산역(서울대)까지 총 11개역, 7.7㎞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신림선 개통 수혜지로 관악구 일대를 꼽는다. 관악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인구 규모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지역이다. 하지만 정작 이곳을 지나는 지하철 노선은 2호선이 유일하다 보니 교통망 부재가 불편함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신림선 개통 효과로 교통난이 해소되면서 이 지역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신림선 관악산역 인근에 전용면적 84㎡ 매물이 10억~11억에 거래되기 시작했다. '신림 더 커스텀포레'는 신림선 서원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보라매병원, 타임스트림, 르네상스 쇼핑몰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신림초가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반경 500m 내에 성보중, 성보고가 있다. 반경 1km 안에는 남부초, 남서울중, 남강중ㆍ고가 있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게다가 지난해 말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2차 재개발 부지로 '신림 더 커스텀포레' 바로 옆에 있는 신림5구역을 선정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약 3000~40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는 신림 뉴타운과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도림천 개발 등 각종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주변 상권 및 생활 인프라 확충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부분이다.

    '신림 더 커스텀포레'는 전용면적 59㎡, 74㎡, 84㎡ 총 529세대(예정)로 구성된다. 현재 1차로 250명의 발기인을 모집 중이다. 대부분의 세대가 4Bay로 설계된다.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가전을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주택 홍보관은 30일(오늘)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르네상스 복합쇼핑몰 2층에서 문을 연다.

    문의 1533-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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