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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플레이오프 직행

    성진혁 기자

    발행일 : 2023.03.30 / 스포츠 A27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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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CC, 현대모비스·캐롯… 남은 두자리 놓고 내달 격돌

    '봄 농구' 대진이 정규리그 마지막 날 결정됐다. 창원 LG가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2장 중 남은 한 장을 따냈다. LG는 29일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7대88로 눌렀다. 단테 커닝햄(30점)과 이관희(24점)가 주역이었다. 서울 SK는 안방에서 원주 DB를 86대75로 물리치고 9연승을 달렸다. 김선형(25점 9어시스트), 최부경(19점 11리바운드), 자밀 워니(18점 9리바운드)가 공격을 이끌었다.

    LG는 SK와 나란히 36승18패를 기록했고, 상대 전적도 3승3패로 같았다. 하지만 두 팀이 타이를 이뤘을 때 순위를 가리는 KBL(한국농구연맹) 규정에 따라 맞대결 6경기 총득점에서 486대481로 앞선 LG가 2위, SK가 3위가 됐다. LG는 앞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던 안양 KGC인삼공사와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4년 만의 포스트 시즌 진출이다. 3위 SK는 6위 전주 KCC와 다음 달 3일부터 5전 3선승제로 6강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다음 달 2일 시작하는 6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5위 고양 캐롯. 승자는 4강에서 1위 KGC와 만난다. 고양 오리온을 인수해 이번 시즌 리그에 뛰어든 캐롯은 재정난 때문에 KBL 가입비 격인 특별회비 2차분 10억원을 미납한 상태다. 31일 오후 6시까지 이 돈을 내지 못하면 6강 플레이오프 출전 자격을 잃는다. 이 경우 6위 KCC가 5위, 7위 DB가 6위로 한 계단씩 올라선다.
    기고자 : 성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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