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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롯데잇츠
◇롯데잇츠 앱, 리뉴얼 오픈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롯데잇츠' 앱은 보기도 편하고 쓰기도 편하게 바꾸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고객이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BI(Brand Identity)와 UI(User Interface)를 개선,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고 직관적으로 보자마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로그인을 쉽게 바꿨고, 리워드 혜택도 확대했다. 모바일 쿠폰 사용도 늘렸다. 기존엔 롯데멤버스 아이디로만 로그인이 가능했지만, 이번엔 네이버, 카카오 아이디로 간편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매장 이용 주문 고객을 위한 리워드 보상 제공을 위해 매장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임시 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도 했다.
◇Eatz마일' 도입…적립 마일리지는 모두 쿠폰으로 교환 가능
이용 고객의 주문 채널을 확대한 리워드 혜택 서비스도 개선했다.
기존엔 주문 금액에 따라 '칩(CHIP)'을 제공했지만, 이젠 최종 결제 금액에 따라 리워드 혜택을 주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이른바 'Eatz마일'로 바꾼 것이다. 예전엔 앱을 활용해 주문 고객에게만 제공했던 리워드 혜택을 매장 주문 고객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도록 바꾼 것도 특징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모든 브랜드 쿠폰으로 교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롯데잇츠 앱을 통해 가입한 정회원에겐 각 브랜드별 일정 기간 동안의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총 4등급으로 분류한 브랜드별 등급제를 운영, 등급별로 무료·할인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자사 금액권, 외부 쿠폰을 쓸 수 있도록 구매·결제·적립 편의도 확대했다. 기존 모바일 금액권은 매장 안에서만 쓸 수 있었지만, 이젠 앱에서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외부 쿠폰도 자사 앱에서 쓸 수 있도록 했다. 앱 안에 하나의 바코드로 온·오프라인상에서 한 번에 결제가 가능한 'One 바코드' 기능도 추가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잇츠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론칭 3주년을 맞아 BI와 UI도 보기 좋게 바꿨을 뿐 아니라 고객들이 쓰기 좋도록 편의를 확대하고 혜택도 크게 늘렸다"면서 "앞으로도 앱 이용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고자 : 송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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