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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리버레이크

서울 송파구 내 황금입지인 지하철 8·9호선 석촌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송파 리버레이크'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송파구 석촌동 287-14에 지어지는 '송파 리버레이크'는 지하 5층~지상 35층, 전용면적 40㎡~55㎡ 총 380세대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을 예정이다.

'송파 리버레이크'는 1~2인 가구 증가세에 맞춰 특화 설계를 도입한 소형 고급주거시설이다. 같은 공간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와이드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빌트인 가전 등 풀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사계절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교통 환경도 좋다. 서울 지하철 8호선과 9호선(급행)을 갈아탈 수 있는 석촌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걸어서 20초 만에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2·8호선 잠실역과 3·8호선 가락시장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도로 교통망도 탁월하다. 올림픽대로나 서하남 IC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가락시장, 서울아산병원, 송파구청 등 송파구를 대표하는 생활편의시설들이 가까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송파구는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이미 진행 중이거나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현재 잠실 MICE(회의ㆍ관광ㆍ컨벤션ㆍ전시) 복합사업이 진행 중이고, 곳곳에서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는 미국 디즈니랜드 급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마스터플랜 수립에 들어갔다. 롯데물산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수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강남권 최대 개발사업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사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거쳐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연결되는 대규모 개발 지구다. 부지 규모만 199만㎡에 달하며, 국제업무시설,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 전시ㆍ컨벤션, 수변공간 등을 연계한 복합개발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강남권 부동산 시장은 소형 평수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가격이 점차 오르는 추세"라며 "지역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송파 리버레이크'의 가치도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87-5에 있다.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안전하고 신속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532-0062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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