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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엘라소프 잠실

서울 송파구 대표상권인 방이동 먹자골목이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의 영향으로 평일,주말 할 것 없이 유동인구로 북적이고 있다.

방이동 먹자골목 상권은 지하철 2·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롯데그룹 관련 시설이 주변에 다수 자리해 있고 삼성SDS, 한미약품 등 대기업 직장인 수요 3만3000여 명을 품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방이동 먹자골목 상권에서 '더 엘라소프 잠실' 상가가 분양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26실로 구성되어 있다. 방이동 먹자골목 메인도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눈에 잘 띄는 데다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이곳은 층에 관계없이 공실이 전혀 없어 임차인들은 상당 기간 기다려야 들어올 수 있다.

'더 엘라소프 잠실'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2024년에 입주가 예정된 진주ㆍ미성ㆍ크로바 재건축 아파트의 입주 시기와도 맞닿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직 입주가 한참 남았는데도 프렌차이즈 커피, 제과점, 디저트 카페 등 다양한 업종 임차인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잠실역 방이동 먹자골목 내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668-2267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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