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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임종룡 회장 선출

    김은정 기자

    발행일 : 2023.03.25 / 경제 A16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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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지주는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임종룡<사진> 회장을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한·KB·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 회장 인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임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조직에 부족하거나 잘못된 관행이 있는 분야는 과감한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돼 온 상업·한일은행 출신 간 계파 갈등이나 취약한 내부 통제 시스템 등을 손봐 새로운 기업 문화를 정립하겠다는 뜻이다. 금융위원장 출신인 임 회장은 이미 이달 초, 지주와 계열사 인사를 통해 조직 쇄신을 단행했다.

    임 회장은 우리금융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증권사 인수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좋은 물건이 시장에 나오면 적극적으로 인수를 검토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사의를 표명한 이원덕 우리은행장의 후임 인선 작업도 시작됐다. 이날 자회사 대표 추천위원회는 첫 회의를 갖고 차기 우리은행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조병규 우리캐피탈 대표 등 4명을 포함시켰다.

    이들은 그룹의 경영 승계 프로그램(4단계 검증) 평가를 받게 되며 최종 후보는 5월 말 확정된다.
    기고자 :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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